위암 예방 수칙 7가지, 위건강을 지키는 7가지 생활습관

2017. 6. 21. 09:00 건강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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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예방 수칙 Best 7 


점점 자극적인 식문화를 접하는 우리 현대인들에게는 위에 점점 더 무리를 준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밥을 먹고 바로 눕고 잦은 회식으로 인한 과도한 음주 그리고 맵고 짜고 달달한 음식만을 찾는 당신의 위는 우리의 생각외로 엄청나게 나빠져있을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들은 역류성 식도염도 야기할수가 있게되겠죠.

역류성 식도염 관련 포스팅 - http://bf6464.tistory.com/6


이러한 행위들은 위의 건강을 해칠뿐만아니라 잦은 위염과 위궤양을 일으키고 위염과 위궤양의 빈도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그리고 병을 앓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위암이 생길수있는 확률이 올라간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위암' 이라는 단어를 듣기만 하여도 섬뜩한대요. 위암은 생각외로 우리의 습관을 살짝씩 고쳐주기만 하여도 예방하는데 굉장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암 예방 식습관


가공육류 및 훈제 식품을 자제한다.

-말리거나 훈제하거나 가공한 육류 소시지등등 그리고 염장까지 한 가공육류 및 훈제 식품은 정말 위에 최악이라면 최악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들에는 아질산염, 질산염이 들어있는대 이러한 화학약품을 장시간 섭취하게 될경우 위암을 야기시킨다고 합니다. 

아주 대표적인 원인들이죠. 또한 위암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화학약품들을 장기간 섭취하게되면 소화기관인 위외에도 각종 장기에 해로울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짜게먹으면 안되고 싱겁게 먹어야 한다.


-하루 권장 나트륩 음식을 지키는 음식점은 정말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라고 합니다. 즉 거의없다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도 이미 하루 권장 나트륨의 적정량을 초과한 집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이미 오랜시간 현대식문화를 접해버렸고 자연스럽게 익숙해 진것이죠. 하지만 짠음식은 정말 우리 몸에 해롭습니다. 실제로도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들과 음식을 싱겁게 먹는 사람들을 비교한 연구결과가 있었는대요. 무려 짜게 먹은사람이 싱겁게 먹은 사람들보다 위암 발병 가능성이 약5배정도 높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싱싱한 야채와 과일은 충분히 섭취


-야채와 과일은 극히 일부분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이때문인지 채식주의를 선호하시는 채식주의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대요. 싱싱한 야채와 과일은 기본적으로 각종 비타민들과 철분 칼륨 및 항산화 물질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손상된 세포가 산화작용을 거쳐 돌연변이 세포로 증식하게되는 것을 항산화 작용으로 미연에 억제하여 주어 항암효과와 암을 예방하여 준다고합니다. 


특히 마늘과 양파는 위암예방에 효과적이며 이러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게 된다면 영양제나 보충제따위는 섭취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각종 비타민 그리고 영양소들이 풍부하다는 것이지요.




식사후 바로 눕지 않는다.


-식사를 한뒤 바로 눕는 행동은 정말 최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몸의 소화과정은 입을 통하여 음식물이 들어가게 되고 식도를 지나 위에 도달하게 되며 위에서 위산이 분비되어 음식물들을 녹여 장으로 보낸뒤 장들이 영양소를 흡수하게 되고 찌꺼기를 소변과 대변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바로 중력입니다.


식사후 바로 눕게 되면 중력에 의하여 음식물이 입을 거쳐 식도와 그리고 위를 지나야 하는대 음식물들이 내려가지못하고 중력으로 인하여 식도와 위에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때문에 음식물들이 몸속을 빠져나가는 시간을 지연시킵니다. 


즉 소화가 되는 소요시간을 지연시킨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게 된다면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질병을 얻게 될 뿐만아니라 위에 부담을 주어 위산과다분비나 위염, 심하게는 위궤양등이 생기어 위암의 전제조건을 만들어 버리는 꼴이 됩니다.



음주 자제


-가장 중요한 예방 수칙으로써 흡연과 음주는 우리몸에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흡연은 다이어트와 변비를 해결해준다고 하여 피우는 사람들은 정말 바보같은 짓이죠. 알코올의 평균 권장량은 일주일에 소주잔으로 2~3잔이라고 합니다. 


이 권장량을 지켜준다면 알코올로 인하여 우리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이로운 효과를 가져다 주지만 권장량을 지키지 않으면 위뿐만이 아니라 간에도 무리를 주게 되며 하루 2잔이상의 알코올 섭취는 위점막을 손상시켜 위염이나 위궤양을 불러일으킵니다. 장기적으로 권장량을 지키지 않은 음주습관은 위암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죠.



개인 식기구를 사용한다.


-위암의 원인으로 되는 세균중 하나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식사과정에서 음식을 같이 먹을때 감염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된 사람은 감염되지 않은 사람보다 약 6배정도 위암발생률이 높다고 집계가 되었습니다.



탄음식들은 절대 먹지 않는다.


-캠핑이나 나들이 그리고 외식등에 자주 이용되는 바베큐 파티나 숯불구이, 그리고 삼겹살등의 육식류를 보편적으로 이용하시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고기를 구워먹는것은 바람직하지만 불에 탄 고기에는 발암물질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숯불구이나 바베큐 그리고 생선 하다못해 삼겹살에도 적당히 구워먹어야지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기들은 불에 타버리면 발암물질을 합성하여 만들어내고 이를 섭취하게되면 위암뿐만 아니라 각종암들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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