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효능, 수박 고르는 방법 알아보기

2017. 7. 31. 17:22 몸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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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많은 사람들이 과일로 알고 있지만 과일이 아닌 여름 제철 채소입니다. 여름철에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채소중 한가지이죠. 여름이면 뭐니뭐니 해도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티비를 보는게 제맛일겁니다.



이렇게 여름철에는 꼭 빼놓을수 없는 음식중에 하나가 수박인대요. 이 수박은 과연 우리몸에 어떻게 좋고 어떤 영양소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트에서 수박을 고를때 가격대비 좋은 질 좋고 잘익은 수박을 고르는 방법에 대하여 문득 궁금해져서 이번시간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수박 영양성분 표



니아신
0.20mg

나트륨
3.00mg

단백질
0.70g

당질
7.5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156.00㎍

비타민 A
26.00㎍RE

비타민 B1
0.05mg

비타민 B2
0.01mg

비타민 B6
0.11mg

비타민 C
6.00mg

비타민 E
0.15mg

식이섬유
0.20g

아연
0.07mg

엽산
15.80㎍


14.00mg

지질
0.20g

철분
0.20mg

칼륨
102.00mg

칼슘
4.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30g






수박의 영양성분 표는 위와 같다고 합니다. 또한 전체 약 90%이상의 수분으로 이루어져있는 채소인 수박은 100g당 칼로리가 30Kcal 밖에 되지 않아 많은 포만감을 주지만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박 효능


수박 효능 - 발기부전에 좋은 음식!? 혈관과 심혈관계에 좋다.


혈관건강 유지 수박에 함유되어있는 시트룰린성분은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혈압안정에 도움이 되며,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이 시트룰린 성분은 우리 몸속에 섭취되면서 산화질소인 L-아르기닌으로 전환되는대요. 


이 L-아르기닌 성분이 혈액순환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혈관이완작용에도 도움을 주어 발기부전과 같은 혈관이완계장애와 관련된 질환들에 매우 유용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는 수박은 영국의 병원연구팀의 연구에 의하여 심혈관계질환에 좋은 성분인것으로 연구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심혈관계질환을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항암 효능



위에서 등장한 라이코펜은 심혈관계를 개선해주는 효능이외에도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여러 연구를 통해 이미 많은 증명이 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 라이코펜성분은 암중에서도 유방암, 난소암, 자궁경부암등에 효과적이며, 암세포가 생성되는 악성종양을 억제하며 악성종양이 성장하는 과정을 방해하고 소멸시켜버린다고 합니다.

-유방암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고싶은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자궁경부암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항산화 효능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항산화 작용은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해준다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박안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성분도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세포가 산화되면서 악성종양으로 기형적으로 생성이 될수도 있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하며, 세포를 노화시켜 피부와 각종 장기들을 노화시켜 기능을 상실하게 만든다는 것인데 이 모든것을 비타민C와 비타민E 보다 약 100배는 더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비타민C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뇨 작용




수박전체의 약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배뇨작용을 촉진하게 됩니다.

소변은 우리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들이 걸러져 나온 찌꺼기로써 배뇨작용을 촉진함에 따라 소변을 자주 보게 되어 체내에 잔류하여있는 노폐물들을 체외로 배출하게 유도합니다. 

또한 수박이 함유하고 있는 시트룰린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대사과정중에서 생성되는 암모니아의 독성을 없애주고, 산화성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신장의 부담을 더 줄여준다고 합니다.

숙면 효능


수박전체의 약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배뇨작용을 촉진하게 됩니다.


소변은 우리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들이 걸러져 나온 찌꺼기로써 배뇨작용을 촉진함에 따라 소변을 자주 보게 되어 체내에 잔류하여있는 노폐물들을 체외로 배출하게 유도합니다. 


또한 수박이 함유하고 있는 시트룰린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대사과정중에서 생성되는 암모니아의 독성을 없애주고, 산화성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신장의 부담을 더 줄여준다고 합니다.




면역력강화



잘익은 수박의 과육은 붉은빛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붉은빛을 뿜는 과육안에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리코펜은 비타민C와 같은 효능을 보임으로써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감기와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을 도와줍니다.

간 건강 개선




우리 몸의 간은 체내에 들어있는 독소를 분해하여 우리가 중독되거나, 독소들로 인하여 건강을 잃는것을 막아줍니다. 

수박에 들어있는 아르기닌 성분은 간에서 이러한 독소를 해독하는데 필요로한 효소생성을 촉진시켜주어, 간이 보다 건강하게 유지될수 있도록 도와주고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게 도와줍니다.

또한 아르기닌 성분은 알코올 분해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간에게는 꼭 필요로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수박 잘고르는 방법



여름 제철 채소인 수박은 보통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 비하여 굉장히 무겁고 값이 나가는 편입니다. 

때문에 마트나 시장에서 한번 수박을 구매하기 이전에 수박이 잘익었나 확인을 해야하지만 다른 과일과 채소처럼 외관만 봐서는 수박이 잘 익었는지 쉽게 판가름 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5가지만 잘 숙지하신다면 겉모습만봐도 수박이 속까지 잘 익었는지 아직 덜 익은 수박인지 쉽게 판가름을 할수가 있다고 하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소리



흔히 사람들이 수박을 고를때 손을 살짝말아 주먹을 쥐고 수박을 톡톡 쳐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소리를 통하여 수박이 속까지 잘 익었는지 살펴보기 위함인대요. 

수박을 노크하듯 두드렸을때 '딱딱', '탁탁', '톡톡' 처럼 무언가 나무문을 치는듯한 소리나 벽을 치는듯한 소리면 아직 과육이 덜익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수박을 노크하듯 두드렸을때 '통통', '탕탕'과 같이 명쾌한소리나 마치 메아리치듯이 소리가 되돌아온다면 수박이 속까지 아주 잘익었다는 뜻입니다. 

수박의 약9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잘익은 수박은 이렇게 노크를 하듯 두드렸을때 수분때매 진동을 포함하여 소리가 울리기 때문에 맑고 경쾌한 소리가 난다면 매우 잘 익은 수박이라는 증거입니다.


수박 꼭지



수박을 줄기에서 잘라서 채집하는과정중에 줄기의 부분이 수박이랑 연결되어있는데 이 부분을 수박 꼭지라고 부릅니다.

꼭지부분이 말라비틀어진것이 아니라 물기를 머금은것처럼 싱싱하고 파릇파릇한것이 좋은것이며 돼지꼬리처럼 잘 말려있어야 잘익은 수박이라고 합니다.

수박 배꼽




수박 꼭지의 정 반대편에 위치한 곳으로 배꼽이 작으면 작을수록 당도가 높아 맛이 좋다고 합니다.

색깔



색은 선명하면 선명할수록, 진하면 진할수록 잘익은 것이고,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또한 검정색과 녹색의 구분도가 명확하면 할수록 줄무늬가 곧게 뻗은것일수록 잘익은 수박이라고 합니다.

생김새



전체적으로 동그란 모양을 띄고 있어야 하며, 동그란 모양을 띄면 띌수록 당도가 짙고 잘익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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