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풀렸다고는 하지만 아침과 밤에 아직도 쌀쌀하고 일교차가 큰 꽃샘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턱관절 환자에게는 정말 고통스러운 날씨라고 볼수있는데요. 턱관절 장애는 추운날씨에 더욱 더 증상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턱관절 장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많은 사람이 앓고 있는 질환입니다. 정작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고 완치도 힘들다고 합니다. 완치를 위해서는 치아 교정이 필수라고 하네요. 그럼 이렇게 흔한 질병이지만 크게 신경 쓰고 있지 못한 턱관절 장애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턱관절 장애의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턱관절 장애란 턱주변을 보호하고 있는 근육들이 사랑니가 나거나 또는 외부의 충격등으로 인해 손상이 되면서 턱의 관절들이 정상적인 턱운동을 도와주지 못하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증상으로는 입을 일정 크기 이상 벌리면 통증이 온다거나 껌을 씹거나 질긴 음식 예를 들어 오징어나 육포등과 같은 걸 씹을때 턱에서 "딱, 딱" 거리는 이상소리나 턱을 움직일때 소리가 나거나 등의 대표적인 증상들이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가 심화되는경우에는 아예 입을 벌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경우에는 턱이 빠져서 맞춰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어른들의 '추운바닥에서 자면 입돌아간다' 라는 말들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턱관절 장애는 추위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실제로도 증상이 악화되는데 직관적인 연결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근육은 이완과 수축을 통하여 근육운동을 하게 되는데요. 근육이 일정이상의 저온에 오랜시간 노출이 되게되면 경직(근육이 굳음)이 쉽게 되어 턱관절 장애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는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안그래도 턱주위의 근육이 정상기능을 못하는데 거기에 턱주위의 근육이 경직되게 되면 당연히 턱근육운동에 더 둔화되겠죠? 때문에 턱관절 장애의 초기증상인 상태라도 겨울과 달리 봄,여름,가을에는 심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겨울에는 증상이 다른 계절보다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위에서는 턱관절 장애에 대한 초기증상에 대하여 간단하게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턱관절 장애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보자면 대표적으로는 입을 벌릴때 관절이 결리는 소리가 나며, 심한경우 입이 벌려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관절 장애에는 여러가지의 원인이 있지만 한번 발병을 하게 되면 원인을 좀처럼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턱관절 장애의 원인은 분명하고 또렷하게 존재합니다. 턱관절 장애의 원인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랜기간 또는 습관적으로 턱의 한쪽 부분으로만 음식을 씹고 섭취하는 것이며 이러한 잘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턱관절의 한쪽은 비좁아짐에 따라 턱의 양쪽이 비대칭이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질긴음식과 같이 턱을 무리하게 오랫동안 필요이상으로 자주 쓰게 되면 턱에 무리를 주어 턱주위의 근육을 손상시킬 수 있게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우리몸은 보편적으로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기도 하지만 이렇게 이미 손상을 입은 근육을 또 다시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 우리몸의 치유능력을 넘어서 쉽게 돌아오지 못할 정도로 손상이 됩니다. 때문에 턱관절 장애가 한번 발생하게 되면 완치가 쉽지 않은 난치질환중 하나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사랑니등의 원인으로 치아의 양쪽부분이 비대칭으로 오랜시간 지속되면 턱이 마찬가지로 비대칭으로 바뀌기 때문에 근육도 당연히 비대칭적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이렇게 비대칭적으로 일정기간 지속되면 턱이 제대로 맞물리지 못하여 관절음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에 따라서 근육이 손상되어 턱관절 장애로 이어지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부정교합의 원인입니다. 위아래의 치아가 맞지 않으면 턱관절 장애를 일으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치아교정을 하던도중 중도치료방치등을 원인으로 꼽을수 있는데요. 주걱턱등이나 돌출치아를 교정하던 도중 중도치료방치를 하게 되면 당연히 치아가 교정하기 전보다 고르지 못할수가 있고 교정하던중에 멈추게 되어 윗니와 아랫니가 맞지않아 부정교합으로 이어질수가 있습니다. 수면중에 이갈이를 하는 습관을 가진분들에게도 턱관절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수면중이기때문에 주변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또한 현대사회에 보급되어있는 스마트폰이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들여다 봄으로써 목이 굽어지게 되고 턱관절과 연결된 목 주변근육들이 경직되어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에는 이렇게 여러가지의 원인이 있지만 한번 발생하게 되면 원인을 제대로 찾기 힘든 질환으로써 완치를 원하게되면 치아에 교정기와 비슷한 기계를 일정기간 장착을 하게되거나 치아를 교정하여 턱을 인위적으로 맞추어 치료를 하게 되는 방법이 있는데 비용역시 적지 않게 들어가고 치료과정이 굉장히 고통스럽다고도 말씀드릴수 있는데요. 이러한 턱관절 장애는 예방하거나 식습관 개선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한 턱관절 장애에 좋은 운동도 역시 아래에서 한번 정리를 하여보았습니다. 먼저 턱관절 장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아가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후천적으로 약해진 사람들은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등을 피하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오징어, 깍두기, 껌등이 있겠습니다. 두번째로, 부정한 자세를 교정하여 주셔야합니다. 목이 구버지면 목주변과 연결된 턱관절들이 경직되어 안좋을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가운곳에 입을 오랫동안 대고 있으면 안되고 지속적으로 안면근육을 수축시킬수 있도록 따듯하게 해주시거나 마사지등을 통하여 풀어주셔야합니다. 다음으로 건강해지는 턱관절 장애에 좋은 운동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혀를 윗니에 대고 입을 천천히 벌릴 수 있는데까지 벌려주며 5~7초간 유지하여 주시다가 다시 천천히 입을 다뭅니다. 둘째,턱관절의 부위에 양쪽 손가락을 넣고 천천히 문질러주듯이 마사지를 해줍니다. 셋째, 목의 뒷부분을 양쪽으로 깍지낀손으로 천천히 눌러주고 목을 다시 피는 운동을 해줍니다. 넷째,목을 앞뒤 좌우로 천천히 360도 원을 돌리듯이 돌려줍니다. 위에서 정리된 운동법들은 너무 오랫동안 하면 오히려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하루에 최소 3~6번 시간을 두고 3회정도 반복하여 줍니다.

위에서는 턱관절 장애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턱관절 장애가 심해질 경우에는 턱에서 마치 자갈이 갈리는 듯한 소리가 나며 턱관절의 장애로 끝이 나지 않고 얼굴의 좌우 비대칭 현상이나 안면좌우비대칭으로 인해 광대가 한쪽부분만 튀어나오게 될수도 있으며 경추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경추와 연결이 된 흉추와 요추, 골반까지에도 비대칭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은 음식을 먹는데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해서 간과하시면 안되고 모든 질병들이 그러하듯 키우면 나중에는 손을 쓸 수도 없을 정도로 심해진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뼈건강에 좋지않은 턱관절 장애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