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은!?

2017. 4. 5. 10:00 건강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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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병은 스트레스로부터..!?


오늘 아침 네x버의 모 기사를 보아하니 많은 젊은사람들이 관태(관계와 권태기의 합성어)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관태란 대인관계에 있어서 관계와 관계에 대한 권태기가 온다는 것인데요관태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예를 들어보자면 새학기가 시작하고 나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어울림에 적응을 하지 못한다거나 개강하면서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 소위 개강울렁증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단어가 생겨나기도 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관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SNS가 발달하면서 SNS의 친구들은 많지만 실질적인 친구는 100명당 3~4명꼴이라는 분석도 나왔고 그만큼 대인관계에 있어서 많은 권태기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또한 이들은 3명이하의 소수모임을 선호하며 회사의 면접이나 첫출근 학교의 개학 개강등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기를 회피하며 집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을 자발적으로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들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라는 것이죠스트레스란 위의 예시 뿐만이 아니라 우리 삶에 있어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많이 말하는 외래어중 1등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우리 삶에 아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대부분인대요. 반면 스트레스를 다루는 사람에 있어서 좋은 영향으로 전개가 된다면 이는 업무능력등의 향상으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의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은 안좋은 것뿐이지만 스트레스는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것입니다이번 시간의 주제는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스트레스가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한번 다루어 볼까 합니다.




#스트레스의 개념


처음으로 스트레스의 개념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레스라는 용어는 처음엔 학문적으로 사용이 되었는데 물리학과 공학분야에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본래의 뜻은 '팽팽하게 조여지다' '긴장' 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으며 스트레스라는 단어는 미국의 생리학자 캐논에 의해서 사용이 되어졌습니다. 


스트레스란 현대사회에 있어 단일적으로 어떠한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반응(거부반응) , 우울, 불안등의 증세에 있어서 오는 것이며, 대개 부정적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에도 우리 몸에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가 있다는것입니다좋은 스트레스란 업무등에 있어서 업무를 제시간에 완벽하게 처리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에서 올 수 있으며, 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당장에는 부담스러울수있어도 당사자의 마음가짐에 따라 천천히 잘풀어나가면 그 부담감이라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업무의 진척도와 완성도를 높일수 있습니다. 




같은 예로 들어봅시다, 나쁜 스트레스란 업무등에 있어서 부담감이라는 스트레스를 받음과 동시에 마음가짐이 부정적이며 거부반응이 심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게 되면 진행상황과 결과적으로는 안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고 더불어 이러한 결과적인 상황은 당사자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더욱 더 극심한 스트레스를 안기게 됩니다


또한 업무에 있어 진척도가 전혀없고 완성도 또한 없어 회사생활에 어려움이 생길수도 있고 나아가 우울과 불안등의 증세를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스트레스가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로 나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마음가짐에 따라 스트레스의 종류가 나뉩니다. 스트레스가 없다면 우리 삶은 목표가 없는 맹목적인 삶을 살게 될 수도있고 의미가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표현보다는 스트레스를 받으며 좋은 스트레스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마음가짐을 만드는 것이 현대사회에 있어 스트레스의 가장 적합한 해소법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스트레스의 요인


다음으로는 스트레스의 요입니다. 스트레스의 요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이 필요없을만큼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으로 구분하여 작성해보았습니다. 



#스트레스 외적 요인


물리적 환경


물리적 환경은  주변 소음 (층간소음, 주거지밖의 소음등), (수면시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과 스마트폰등의 기기에서 나오는 빛), (한여름의 뜨거운 날씨), 폐쇄된 공간, 생활에 있어 불편함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사회적 환경


대인관계(대인관계에 있어 모든것들), 사회에 있어 부적응(사회조직에 있어 규칙, 질서, 형식, 절차등의 부적응), 개개인의 성향에 따른 스트레스등이 있겠습니다. 


개인의 환경


개개인이 일상생활을 하다 겪게되는 사소한 모든것들 (등하교, 출퇴근, 물건분실, 경제적 문제, 사업의 실패, 이별, 이혼등)을 말합니다. 



#스트레스 내적 요인


●생활의 습관


불규칙한 생활 (밤낮의 바뀜) , 카페인 중독, 음주, 흡연등이 있습니다. 


부적절하거나 부정적인 사고방식


비관적인 사고방식, 자기비난, 자해, 집착, 과도한 걱정, 피해의식(일반적인 농담도 자기를 비하하는 것처럼 들려 대인관계에 있어 매우 악영향을 미침), 자기비하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의 요인은 아주 다양하고 다 꺼내어 예를 들어 나열할수없을 정도로 매우 많습니다. 이처럼 스트레스는 우리삶에 있어 매우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고, 지금 이순간순간에도 우리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또한 개개인마다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스포츠나 간단한 운동등의 활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반면에, 혹자는 독서나 음악감상등의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서 혼자 풀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방법도 스트레스의 해소법으로 부적절하다고 말할수는 없다





모든 사람들의 개개인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방식이 많고 종류도 다양하여 본인에 맞는 해소법을 찾아 해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됨에 따라 표면적으로는 업무와 일상생활등에 차질이 일어나지만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누적시키게되면 우울증과 같은 병들을 가장 쉽게 얻을수 있으며, 내과적인 병들또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스트레스가 무조건 안좋은것만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 적절히 꼭 필요로 하며, 이 스트레스를 잘 풀어나가 좋은 스트레스로 만들게 된다면 삶의 질이 높아질 뿐더러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결과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결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감정기복이 심해지며 우울증 증세를 호소합니다.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다보면 자신감 상실부터 '내가 이런 일도 해내지 못하나'하는 자괴감에 빠져버리곤합니다


이는 우울증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처음에는 불안과 초조등의 감정을 느끼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몸속의 내과적 질환의 주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쉽게 예를 들자면, 우리 몸의 소화를 담당하는 위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불안, 초조, 우울등의 감정을 뇌로 전달 받게되면 위의 기능이 제역할을 하지 못할정도로 급격하게 기능장애를 보입니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소화불량등을 보이지만 만성적으로 번져가게 되면 복합적인 내과적 질병을 얻게 되는 길을 제공하게 됩니다. 업무나 학업에 대한 향상된 성취등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스트레스가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트레스를 잘 조절을 하여 자기 자신을 다독여주는 상황으로만 인식하게되어도 업무나 학업면에 있어서 큰 성취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학업이나 업무에 있어서 꼭 도달해야 할 목표가 정해졌다면 당시에는 부담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내가 이까짓것도 하지 못하겠어?' 라는 인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나가고 끝내 어떠한 일에 도달을 해서 성취를 하였다면 그 성취감 마저 더욱이 크게 다가올수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에 따른 자신감이 상승하게 되고 이는 학업이나 업무에 있어서 일취월장하게 될 수 있음을 표면적으로 의미합니다. 


이번포스트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스트레스에 너무 과민반응을 하지말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며 천천히 풀어나가다보면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악영향을 끼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는 촉진제가 될수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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