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진단법과 증상들! 이런증상은 우울증 초기증상!?

2017. 3. 7. 00:09 건강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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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감기 "우울증" 초기증상과 자가진단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시간에 포스팅이 되어진 송어 효능에 대하여 언급이 되었던 우울증에 대하여 한번 정리를 해 보고자 합니다. 


앞서 우울증은 현대사회에 떠오르는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우는 질환으로써 정도가 심해져 나아가 자살까지도 직접적인 연관이 되는 무섭다고 하면 아주 무서운 질병인데요. 모든 질병들이 그러하듯이 초기에 확실하게 고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세계인구 약 4.4%가 우울증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우울증에 대하여 너무 간과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치료시기를 초기에 잡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그 이유는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정신과관련 병원쪽에는 인식이 많이 좋지 못하다고 해서입니다. 


이러한 인식을 신경쓰기보다는 나 자신을 먼저 챙기고 나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야 다른사람들의 눈치도 볼 수 있다고 필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온전치 못하면 다른 누구의 시선을 신경쓴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따라서 이제는 우울증을 너무 간과하여서도 안되고 또한 키워서도 안되며 초기에 확실하게 잡아두어야 된다는 뜻을 전하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을 아래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울증 대표 증상!!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과 그 정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울증은 우울감과 삶에 대한 흥미 및 관심상실로 정의할수가 있는데요. 우울증을 초기증상을 놓치고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어 심화될경우에는 극적인 행동을 보이며 대표적인 예로는 자살로 우울증환자의 약 3/4정도가 생각함과 동시에 이를 행동으로 실천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우울증 환자들은 삶에 대한 에너지 상실을 보이며 직장에서는 업무가 매끄럽지 못하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으며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하다고 합니다. 사람의 기분이 우울하게되면 위의 소화작용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이는 소화장애로 이어지기까지 하는 합병증으로 올 수도있다고 하고 우울증환자의 약 80%가 수면장애를 겪는다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우울증 환자가 평소와는 다른 식습관으로 인하여 폭식 및 거식을 하고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하거나 늘어나는 증상을 동반하며 수면장애와는 반대로 평소와는 다른 비정상적인 긴 수면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혼자서도 쉬운 우울증 자가진단법!





이러한 우울증은 자가진단을 통하여 쉽게 알아낼 수 있는데요. 아래의 대표적인 증상중 2개이상이 해당이 된다면 의심을 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우울증의 대표적인 자가진단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하루종일 우울감을 가지고 있거나 다른 이에게 보여지는 행동이나 모습등이 우울할경우..!!

-예를들어 기운이 없거나 눈물을 자주 글썽이며 하루종일 축처지는 모습 등이 있습니다. 

  • 식단의 변화가 크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급격히 감소 또는 늘어나는 경우나 하루하루 지남에 따라서 식욕이 점점 감소

-예를들어, 다이어트등을 통하지 않고 평소와는 똑같은 일상생활에서 한달동안 자신의 체중이 총 5%이상의 변화를 보이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 한달중 80%의 이상이 사고력과 집중력 감소 또는 판단력 곤란등의 장애를 보이는 경우입니다. 


  • 한달중 80%의 이상을 피로감을 느낀다거나 기운이없고 힘이 없을 때 입니다. 
  • 한달중 80%의 이상을 흥분해 있거나 안절부절못하고 불안감에 휩싸이는 경우입니다. 
  • 한달중 80%의 이상을 업무나 대인관계에 있어서 자책감이나 자기비난 또는 자기자신이 무의미하거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우울증의 종류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위의 자가진단법과 우울증의 초기증상 그리고 정의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우울증은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듯 각기 우울증의 증상도 사람의 성향에 맞게 증상과 경과도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래에서는 건강을 해치는우울증의 종류에 대하여 한번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분 부전 장애




이는 통상적으로 만성적인 경향이 나타나며 지속적으로 꾸준히 기분이 다운되어있고 침체되어있는 증상을 보여주는 우울증의 종류로서 스트레스에 굉장히 취약하고 다른사람에게 병적으로 의존하거나 집착을 하며 삶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과 다른사람의 따듯함에 대하여 집착을 보이기도 하며 애정결핍의 증상도 보이기도 하며 쉽게 흥미를 못느끼고 인생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과 모든일에 과할 정도의 불평과 불만을 보이는 증상입니다. 


기분 부전 장애의 대표적인 자가 진단 방법으로는 식욕이 없거나 또는 과식을 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자며 항상 피곤한 상태를 유지하고 온몸에 활력이 없어 기운이 없어 보이고 집중저하와 판단력장애를 보입니다. 


기분 부전 장애는 만성적인 경향이라고 앞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평균 1~2년이상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분 부전 장애가 심화될경우 악성 우울증으로 발전하기 쉬운 우울증의 증상이라고 하니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는 자기자신만의 취미나 운동을 찾음으로써 자기건강관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이중 우울증



이중 우울증은 말 그대로 약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다가도 갑자기 급성적인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데 이를 겪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매우 혼란스럽다고 합니다. 


정신병적의 우울증




환각, 환청, 환상등의 정신병적의 증상들을 동반한 우울증으로써 우울증을 겪음과 동시에 정신병적인 망상들을 동반한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우울증의 종류중 하나입니다.


우울증으로 인하여 자살을 하게 되는 우울증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 정신벽적인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초조 우울증



마찬가지로 단어 그대로 우울증의 증상을 동반하면서 심적으로 초조하거나 불안하며 매사에 안절부절 하지못하는 심적증상까지 함께 오는 우울증의 종류중 하나입니다. 시시각각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초조하고 우울한 상태를 지속합니다. 


우울증은 이렇게 예방하세요!




그럼 이렇게 건강을 해치는 우울증에 대한 예방방법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은 단어의 그대로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 및 각종 외부의 원인으로 인하여 기분이 우울하거나 몸이 축 쳐지고 기운이없음이 지속되는 병인데요.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처럼 똑 뿌러지는 약물치료가 없습니다. 


감기의 약도 그저 증상악화를 약물로 심화되지않게 막아주는 것 뿐이지 직접적인 바이러스를 멸균시키지는 못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취미를 만들자!



따라서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우리 마음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매우 간단합니다. 각자 자기 자신만의 취미를 만들어 실천하는 것인데요. 


규칙적인 운동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취미중에서도 온 몸을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활동적인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유산소 운동인 걷기와 조깅 슈퍼워킹 자전거 타기등의 운동이 매우 도움이 되며 자기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에 동아리등의 대인관계를 형성할수 있는 모임에 참가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회성 활동과 친목모임 또한 효과적!!




자기 자신이 자신있어 하는 분야라면 자신감도 생길뿐만 아니라 자신감으로 인한 일의 성취감은 우리를 쉽게 기분좋게 만들어주고 흥분시켜주는 대표적인 방법중 하나이며 대인관계를 형성하여 원만한 교류를 통하여 스트레스해소를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죽마고우 같은 친구들과 자주 모임을 갖고 나의 고민들과 기쁘고 슬픈일을 공유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가족들과 시간을 갖으면서 속마음을 한번씩 털어놓는다면 우울증의 증세는 금방 좋아질 것이라고 감히 장담하는 바입니다.


마음의 감기 우울증 이제는 간과하지 마시고 초기증상을 느꼇을때 자기자신에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준다면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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